昌原地域 古墳의 推移와 性格
(The) Character and transition of the old mounds in Changwon
저자
김주용
발행연도
2007 
학위수여기관
부산대학교 
학위논문사항
고고학과 2007. 2 
형태사항
viii, 117 p. ; 26 cm 
KDC
초록

창원지역은 제가야의 유력 정치체들이 주변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정세에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었으며 독자적인 발전이 어려웠다고 지금까지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살펴보면 북으로는 낙동강, 남으로는 마산만을 끼고 있는 오히려 우월한 입지의 교역로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변 강대국의 세력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완충지역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독자적인 대외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4세기 후반부터 나타난 창원지역 가야 집단의 성장은 금관가야 세력이 약화된 이후에도 내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5세기 후반 아라가야 세력이 강성한 시기에도 주변과의 독자적인 대외관계를 유지하며 이후 신라에 복속되기 전까지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1

Ⅱ. 硏究史와 硏究方向 4

Ⅲ. 主要遺蹟의 檢討 11
1. 考古學的 環境 11
2. 古墳分布 特性 13
3. 主要遺蹟 性格 15

Ⅳ. 土器의 形式分類와 段階設定 26
1. 形式分類 27
2. 段階設定과 編年 32

Ⅴ. 昌原地域 古墳集團의 性格 57
1. 位階의 分析 57
2. 性格 變化 樣相 62

Ⅵ. 맺음말 81

참고문헌 90

Abstract 94

소장기관

목포대학교 도서관 (246002)